영월~삼척 고속도로 ‘예타’ 선정 심의 연기

입력 2023.04.28 (10:18) 수정 2023.04.28 (10: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월~삼척 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 여부를 논의할 정부 심의가 연기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당초 어제(27일)로 예정된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 일정을 다음 달(5월) 초로 일주일 정도 미뤘습니다.

이는 '예타' 면제 기준 완화를 골자로 하는 국가재정법 개정안 처리 일정과 안건에 대한 조율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원도는 소외된 강원 남부 발전을 위해 영월~삼척 고속도로가 '예타' 대상이 돼야 한다고 기재부를 설득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타’ 선정 심의 연기
    • 입력 2023-04-28 10:18:32
    • 수정2023-04-28 10:24:48
    930뉴스(강릉)
영월~삼척 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 여부를 논의할 정부 심의가 연기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당초 어제(27일)로 예정된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 일정을 다음 달(5월) 초로 일주일 정도 미뤘습니다.

이는 '예타' 면제 기준 완화를 골자로 하는 국가재정법 개정안 처리 일정과 안건에 대한 조율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원도는 소외된 강원 남부 발전을 위해 영월~삼척 고속도로가 '예타' 대상이 돼야 한다고 기재부를 설득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