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슈] “우리는 검사 출신” 해리스 미 부통령 말에 모두 웃음 바다
입력 2023.04.28 (13:55)
수정 2023.04.28 (14: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국무부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국빈 오찬.
인사말에 나선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자신과 윤 대통령 모두 검사 출신이라며, 분위기를 돋궜습니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개인적으로 우리는 검사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법치, 정의, 책임을 향한 헌신을 공유합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로스쿨 졸업 후 1990년부터 캘리포니아주 검찰청 검사로 일했습니다
이후 캘리포니아주 첫 흑인 법무장관과 연방 상원의원 경력이 있는데 법조계 공통점을 언급한 겁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지금 같은 시기, 윤 대통령의 리더십이 중요하다고도 했습니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지금은 여러모로 세계 역사의 결정적 순간이자 변곡점입니다. 독재정치와 침략이 만연한 이 시기에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은 정말 중요합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윤 대통령의 방미 직후 미 항공우주국, 나사를 함께 찾아 한미 우주협력을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양예빈입니다.
인사말에 나선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자신과 윤 대통령 모두 검사 출신이라며, 분위기를 돋궜습니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개인적으로 우리는 검사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법치, 정의, 책임을 향한 헌신을 공유합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로스쿨 졸업 후 1990년부터 캘리포니아주 검찰청 검사로 일했습니다
이후 캘리포니아주 첫 흑인 법무장관과 연방 상원의원 경력이 있는데 법조계 공통점을 언급한 겁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지금 같은 시기, 윤 대통령의 리더십이 중요하다고도 했습니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지금은 여러모로 세계 역사의 결정적 순간이자 변곡점입니다. 독재정치와 침략이 만연한 이 시기에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은 정말 중요합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윤 대통령의 방미 직후 미 항공우주국, 나사를 함께 찾아 한미 우주협력을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양예빈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 이슈] “우리는 검사 출신” 해리스 미 부통령 말에 모두 웃음 바다
-
- 입력 2023-04-28 13:55:57
- 수정2023-04-28 14:05:11
미국 국무부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국빈 오찬.
인사말에 나선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자신과 윤 대통령 모두 검사 출신이라며, 분위기를 돋궜습니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개인적으로 우리는 검사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법치, 정의, 책임을 향한 헌신을 공유합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로스쿨 졸업 후 1990년부터 캘리포니아주 검찰청 검사로 일했습니다
이후 캘리포니아주 첫 흑인 법무장관과 연방 상원의원 경력이 있는데 법조계 공통점을 언급한 겁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지금 같은 시기, 윤 대통령의 리더십이 중요하다고도 했습니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지금은 여러모로 세계 역사의 결정적 순간이자 변곡점입니다. 독재정치와 침략이 만연한 이 시기에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은 정말 중요합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윤 대통령의 방미 직후 미 항공우주국, 나사를 함께 찾아 한미 우주협력을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양예빈입니다.
인사말에 나선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자신과 윤 대통령 모두 검사 출신이라며, 분위기를 돋궜습니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개인적으로 우리는 검사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법치, 정의, 책임을 향한 헌신을 공유합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로스쿨 졸업 후 1990년부터 캘리포니아주 검찰청 검사로 일했습니다
이후 캘리포니아주 첫 흑인 법무장관과 연방 상원의원 경력이 있는데 법조계 공통점을 언급한 겁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지금 같은 시기, 윤 대통령의 리더십이 중요하다고도 했습니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지금은 여러모로 세계 역사의 결정적 순간이자 변곡점입니다. 독재정치와 침략이 만연한 이 시기에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은 정말 중요합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윤 대통령의 방미 직후 미 항공우주국, 나사를 함께 찾아 한미 우주협력을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양예빈입니다.
-
-
양예빈 기자 yeah@kbs.co.kr
양예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윤석열 대통령, 5박7일 국빈 방미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