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오전 8시 20분쯤 부산 영도구 청학동의 한 도로에서 하역작업을 하던 지게차에서 자재가 굴러떨어져 등굣길 어린이 등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10살 여자 아이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8살 여자 아이와 30대 여성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고가 난 도로는 통학로인 어린이보호구역으로 도롯가에는 안전펜스가 있었지만, 1.5톤가량 낙하물 무게를 견디지 못해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화물 하역 작업 과정에서 안전 규정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10살 여자 아이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8살 여자 아이와 30대 여성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고가 난 도로는 통학로인 어린이보호구역으로 도롯가에는 안전펜스가 있었지만, 1.5톤가량 낙하물 무게를 견디지 못해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화물 하역 작업 과정에서 안전 규정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장영상] 등굣길 덮친 1.5톤 화물에 10세 초등생 사망
-
- 입력 2023-04-28 18:50:02
오늘(28일) 오전 8시 20분쯤 부산 영도구 청학동의 한 도로에서 하역작업을 하던 지게차에서 자재가 굴러떨어져 등굣길 어린이 등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10살 여자 아이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8살 여자 아이와 30대 여성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고가 난 도로는 통학로인 어린이보호구역으로 도롯가에는 안전펜스가 있었지만, 1.5톤가량 낙하물 무게를 견디지 못해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화물 하역 작업 과정에서 안전 규정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10살 여자 아이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8살 여자 아이와 30대 여성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고가 난 도로는 통학로인 어린이보호구역으로 도롯가에는 안전펜스가 있었지만, 1.5톤가량 낙하물 무게를 견디지 못해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화물 하역 작업 과정에서 안전 규정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
최상철 기자 ida@kbs.co.kr
최상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