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원 씨 ‘마약 혐의’ 검찰 송치
입력 2023.04.28 (19:44)
수정 2023.04.2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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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 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오늘(28)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전 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씨는 경찰 조사에서 대마와 환각을 유발하는 마약류인 DMT(디메틸트립타민) 등을 투약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앞서 전 씨는 자신을 포함한 전두환 씨 일가의 호화 생활과 지인들의 마약 투약 사실을 폭로했으며 5·18 피해자들에게 사죄하겠다며 자진 귀국한 뒤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오늘(28)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전 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씨는 경찰 조사에서 대마와 환각을 유발하는 마약류인 DMT(디메틸트립타민) 등을 투약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앞서 전 씨는 자신을 포함한 전두환 씨 일가의 호화 생활과 지인들의 마약 투약 사실을 폭로했으며 5·18 피해자들에게 사죄하겠다며 자진 귀국한 뒤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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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우원 씨 ‘마약 혐의’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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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8 19:44:39
- 수정2023-04-28 19:47:28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 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오늘(28)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전 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씨는 경찰 조사에서 대마와 환각을 유발하는 마약류인 DMT(디메틸트립타민) 등을 투약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앞서 전 씨는 자신을 포함한 전두환 씨 일가의 호화 생활과 지인들의 마약 투약 사실을 폭로했으며 5·18 피해자들에게 사죄하겠다며 자진 귀국한 뒤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오늘(28)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전 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씨는 경찰 조사에서 대마와 환각을 유발하는 마약류인 DMT(디메틸트립타민) 등을 투약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앞서 전 씨는 자신을 포함한 전두환 씨 일가의 호화 생활과 지인들의 마약 투약 사실을 폭로했으며 5·18 피해자들에게 사죄하겠다며 자진 귀국한 뒤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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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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