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물류센터 건설현장서 작업자 추락…2명 숨져
입력 2023.04.29 (10:17)
수정 2023.04.2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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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전 7시 5분쯤 경기도 여주시의 한 물류센터 신축 공사 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을 점검하던 작업자 2명이 10층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크레인 점검업체 직원 50대 A 씨 등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들은 타워크레인 안전상태를 점검하던 도중 타워크레인의 높이를 올리기 위해 기둥을 상승시키는 장치인 텔레스코픽 케이지가 추락하며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 공사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함께 작업 현장에서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이 사고로 크레인 점검업체 직원 50대 A 씨 등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들은 타워크레인 안전상태를 점검하던 도중 타워크레인의 높이를 올리기 위해 기둥을 상승시키는 장치인 텔레스코픽 케이지가 추락하며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 공사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함께 작업 현장에서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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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 물류센터 건설현장서 작업자 추락…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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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9 10:17:49
- 수정2023-04-29 19:04:44
오늘(29일) 오전 7시 5분쯤 경기도 여주시의 한 물류센터 신축 공사 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을 점검하던 작업자 2명이 10층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크레인 점검업체 직원 50대 A 씨 등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들은 타워크레인 안전상태를 점검하던 도중 타워크레인의 높이를 올리기 위해 기둥을 상승시키는 장치인 텔레스코픽 케이지가 추락하며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 공사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함께 작업 현장에서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이 사고로 크레인 점검업체 직원 50대 A 씨 등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들은 타워크레인 안전상태를 점검하던 도중 타워크레인의 높이를 올리기 위해 기둥을 상승시키는 장치인 텔레스코픽 케이지가 추락하며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 공사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함께 작업 현장에서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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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수 기자 kbs03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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