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향교 대성전이 가정의 달을 맞아 이틀간 일반에 개방됩니다.
나주시는 오는 5일부터 이틀 동안 '나주향교 굽은 소나무학교' 주관으로 제2회 오지네 축제를 개최하고 창작 마당극과 과거 시험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향교의 가장 큰 행사로 공자의 제사를 지내는 '석전대제'를 하는 대성전을 개방하고, 관복과 제기 등을 전시하는 한편 해설도 진행합니다.
사적 제483호 나주향교는 전묘후학의 배치 형태를 지닌 조선시대 향교의 건축 전형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나주시는 오는 5일부터 이틀 동안 '나주향교 굽은 소나무학교' 주관으로 제2회 오지네 축제를 개최하고 창작 마당극과 과거 시험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향교의 가장 큰 행사로 공자의 제사를 지내는 '석전대제'를 하는 대성전을 개방하고, 관복과 제기 등을 전시하는 한편 해설도 진행합니다.
사적 제483호 나주향교는 전묘후학의 배치 형태를 지닌 조선시대 향교의 건축 전형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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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향교 ‘제2회 오지네 축제’…대성전 이틀 간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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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1 11:26:02
전남 나주향교 대성전이 가정의 달을 맞아 이틀간 일반에 개방됩니다.
나주시는 오는 5일부터 이틀 동안 '나주향교 굽은 소나무학교' 주관으로 제2회 오지네 축제를 개최하고 창작 마당극과 과거 시험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향교의 가장 큰 행사로 공자의 제사를 지내는 '석전대제'를 하는 대성전을 개방하고, 관복과 제기 등을 전시하는 한편 해설도 진행합니다.
사적 제483호 나주향교는 전묘후학의 배치 형태를 지닌 조선시대 향교의 건축 전형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나주시는 오는 5일부터 이틀 동안 '나주향교 굽은 소나무학교' 주관으로 제2회 오지네 축제를 개최하고 창작 마당극과 과거 시험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향교의 가장 큰 행사로 공자의 제사를 지내는 '석전대제'를 하는 대성전을 개방하고, 관복과 제기 등을 전시하는 한편 해설도 진행합니다.
사적 제483호 나주향교는 전묘후학의 배치 형태를 지닌 조선시대 향교의 건축 전형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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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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