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생계비 대출 한 달 만에 2만 3천여 명 지원

입력 2023.05.01 (12:16) 수정 2023.05.01 (12: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소액생계비 대출 출시 한 달 만에 2만 3천여 명이 대출을 신청해 백43억여 원이 지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액생계비 대출은 급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최대 백만 원까지 당일 빌려주는 제도로 이자는 연 15.9%입니다.

금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3월 27일 소액생계비 대출 출시 이후 지난달 26일까지 대출 신청은 2만 3천5백여 명, 대출금액은 총 백43억 3천만 원이었고 평균 대출금액은 61만 원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소액생계비 대출 한 달 만에 2만 3천여 명 지원
    • 입력 2023-05-01 12:16:18
    • 수정2023-05-01 12:21:37
    뉴스 12
소액생계비 대출 출시 한 달 만에 2만 3천여 명이 대출을 신청해 백43억여 원이 지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액생계비 대출은 급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최대 백만 원까지 당일 빌려주는 제도로 이자는 연 15.9%입니다.

금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3월 27일 소액생계비 대출 출시 이후 지난달 26일까지 대출 신청은 2만 3천5백여 명, 대출금액은 총 백43억 3천만 원이었고 평균 대출금액은 61만 원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