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확장억제협의체 신설 계획 없어”
입력 2023.05.01 (17:01)
수정 2023.05.0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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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3국 간 '확장억제 협의체' 신설 가능성에 대해, 외교부 당국자가 "일본 등을 포함한 다자간 협의체에 대해서는 논의가 구체화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워싱턴선언에 따라 출범 합의한 핵협의 그룹은 한미 양자 간 협의체"라며 "우선 한미 양자 협의체 정착과 협의 강화에 집중하고자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일각에선 이달 중순 열리는 주요 7개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확장억제 협의체 신설 논의가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이 당국자는 "워싱턴선언에 따라 출범 합의한 핵협의 그룹은 한미 양자 간 협의체"라며 "우선 한미 양자 협의체 정착과 협의 강화에 집중하고자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일각에선 이달 중순 열리는 주요 7개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확장억제 협의체 신설 논의가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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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일 확장억제협의체 신설 계획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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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1 17:01:09
- 수정2023-05-01 17:05:23
한미일 3국 간 '확장억제 협의체' 신설 가능성에 대해, 외교부 당국자가 "일본 등을 포함한 다자간 협의체에 대해서는 논의가 구체화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워싱턴선언에 따라 출범 합의한 핵협의 그룹은 한미 양자 간 협의체"라며 "우선 한미 양자 협의체 정착과 협의 강화에 집중하고자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일각에선 이달 중순 열리는 주요 7개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확장억제 협의체 신설 논의가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이 당국자는 "워싱턴선언에 따라 출범 합의한 핵협의 그룹은 한미 양자 간 협의체"라며 "우선 한미 양자 협의체 정착과 협의 강화에 집중하고자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일각에선 이달 중순 열리는 주요 7개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확장억제 협의체 신설 논의가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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