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쇼핑 전용 ‘e서울사랑상품권’ 7% 할인 판매

서울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라인쇼핑몰에서 사용 가능한 'e서울사랑상품권'(쇼핑전용)을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3일) 오전 11시부터 7% 할인율로 판매하며, 쇼핑전용 상품권의 사용처는 'e서울사랑샵'입니다.

'e서울사랑샵'은 서울시와 11번가가 제휴·운영 중인 소상공인 온라인전용관이며, 7만여 소상공인 상품 2천700만 여개를 판매 중입니다.

'e서울사랑상품권'은 올해부터는 소비 수요가 높은 시기에 '쇼핑 전용상품권'을 집중 발행하고 상시 사용되는 배달전용은 매월 정기적으로 발행하는 것으로 바뀝니다.

'서울페이플러스'를 비롯해 신한SOL,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신한pLay 앱에서 월 50만 원 한도 내에서 1만 원 단위로 구매 가능합니다.

구매 후 상품권을 사용하지 않으면 기간에 관계없이 구매 취소 할 수 있고, 사용한 경우는 보유금액의 60% 이상 사용 시에만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