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차례 파행’ 최저임금위, 오늘 다시 열려
입력 2023.05.02 (07:27)
수정 2023.05.0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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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첫 전원회의가 오늘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립니다.
올해 심의의 핵심은 내년 최저임금이 사상 처음으로 시급 1만 원을 넘을지 여부입니다.
최저임금위는 최저임금을 6월 말까지 의결해야 하지만, 기한을 넘겨 7월에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 회의는 앞서 노동계가 공익위원 간사인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의 사퇴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여 무산된 뒤 한차례 파행 끝에 다시 열리게 됐습니다.
올해 심의의 핵심은 내년 최저임금이 사상 처음으로 시급 1만 원을 넘을지 여부입니다.
최저임금위는 최저임금을 6월 말까지 의결해야 하지만, 기한을 넘겨 7월에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 회의는 앞서 노동계가 공익위원 간사인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의 사퇴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여 무산된 뒤 한차례 파행 끝에 다시 열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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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차례 파행’ 최저임금위, 오늘 다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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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2 07:27:08
- 수정2023-05-02 07:33:01
내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첫 전원회의가 오늘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립니다.
올해 심의의 핵심은 내년 최저임금이 사상 처음으로 시급 1만 원을 넘을지 여부입니다.
최저임금위는 최저임금을 6월 말까지 의결해야 하지만, 기한을 넘겨 7월에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 회의는 앞서 노동계가 공익위원 간사인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의 사퇴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여 무산된 뒤 한차례 파행 끝에 다시 열리게 됐습니다.
올해 심의의 핵심은 내년 최저임금이 사상 처음으로 시급 1만 원을 넘을지 여부입니다.
최저임금위는 최저임금을 6월 말까지 의결해야 하지만, 기한을 넘겨 7월에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 회의는 앞서 노동계가 공익위원 간사인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의 사퇴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여 무산된 뒤 한차례 파행 끝에 다시 열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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