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공공시설 한 해 적자 239억 원”

입력 2023.05.02 (07:56) 수정 2023.05.0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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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이 운영 중인 공공시설의 적자 규모가 한 해 239억원에 달하고 적자 규모도 매년 증가 추세에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울주군의회 이상걸 의원은 서면질의에서 이 같이 밝히고 "매년 손실 폭이 증가하게 되면 재정 건전성에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며 개선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이에대해 울주군은 "대부분의 공공시설을 위탁 운영 중인 울주시설관리공단의 경영 여건과 수지를 분석해 개선안을 도출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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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주군 공공시설 한 해 적자 239억 원”
    • 입력 2023-05-02 07:55:59
    • 수정2023-05-02 08:12:16
    뉴스광장(울산)
울주군이 운영 중인 공공시설의 적자 규모가 한 해 239억원에 달하고 적자 규모도 매년 증가 추세에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울주군의회 이상걸 의원은 서면질의에서 이 같이 밝히고 "매년 손실 폭이 증가하게 되면 재정 건전성에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며 개선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이에대해 울주군은 "대부분의 공공시설을 위탁 운영 중인 울주시설관리공단의 경영 여건과 수지를 분석해 개선안을 도출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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