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비뇨기과 대리 시술·가짜 약사’ 적발
입력 2023.05.02 (10:32)
수정 2023.05.0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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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전문 비뇨기과에서 간호조무사에게 대리 시술을 시키고 약사 면허증을 위조해 약을 판매해 온 무면허 의료행위사범이 잇따라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해 수술 후유증으로 방문한 환자들을 상대로 간호조무사에게 무면허 시술을 시킨 60대 병원장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약사 면허증을 위조해 2020년부터 2년여 동안 5만여 차례나 의약품을 불법 판매한 혐의로 40대 가짜 약사를 적발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해 수술 후유증으로 방문한 환자들을 상대로 간호조무사에게 무면허 시술을 시킨 60대 병원장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약사 면허증을 위조해 2020년부터 2년여 동안 5만여 차례나 의약품을 불법 판매한 혐의로 40대 가짜 약사를 적발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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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비뇨기과 대리 시술·가짜 약사’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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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2 10:32:15
- 수정2023-05-02 10:45:28
남성 전문 비뇨기과에서 간호조무사에게 대리 시술을 시키고 약사 면허증을 위조해 약을 판매해 온 무면허 의료행위사범이 잇따라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해 수술 후유증으로 방문한 환자들을 상대로 간호조무사에게 무면허 시술을 시킨 60대 병원장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약사 면허증을 위조해 2020년부터 2년여 동안 5만여 차례나 의약품을 불법 판매한 혐의로 40대 가짜 약사를 적발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해 수술 후유증으로 방문한 환자들을 상대로 간호조무사에게 무면허 시술을 시킨 60대 병원장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약사 면허증을 위조해 2020년부터 2년여 동안 5만여 차례나 의약품을 불법 판매한 혐의로 40대 가짜 약사를 적발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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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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