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이상 저온 현상으로 전남 나주 배 농가들이 냉해를 입어, 나주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8~9일 최저 기온이 영하 2, 3도까지 떨어지면서 인공수분을 한 배나무에 착과 불량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인공수분을 한 뒤 정상적인 수정이 이뤄지려면 15~25도에서 48~72시간이 지나야 합니다.
나주시는 지난달 21일부터 냉해 농가에 대한 정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피해 복구 계획을 확정해 오는 12일까지 전남도에 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8~9일 최저 기온이 영하 2, 3도까지 떨어지면서 인공수분을 한 배나무에 착과 불량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인공수분을 한 뒤 정상적인 수정이 이뤄지려면 15~25도에서 48~72시간이 지나야 합니다.
나주시는 지난달 21일부터 냉해 농가에 대한 정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피해 복구 계획을 확정해 오는 12일까지 전남도에 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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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배 농가 냉해…나주시 “정밀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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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2 17:52:37
지난달 이상 저온 현상으로 전남 나주 배 농가들이 냉해를 입어, 나주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8~9일 최저 기온이 영하 2, 3도까지 떨어지면서 인공수분을 한 배나무에 착과 불량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인공수분을 한 뒤 정상적인 수정이 이뤄지려면 15~25도에서 48~72시간이 지나야 합니다.
나주시는 지난달 21일부터 냉해 농가에 대한 정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피해 복구 계획을 확정해 오는 12일까지 전남도에 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8~9일 최저 기온이 영하 2, 3도까지 떨어지면서 인공수분을 한 배나무에 착과 불량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인공수분을 한 뒤 정상적인 수정이 이뤄지려면 15~25도에서 48~72시간이 지나야 합니다.
나주시는 지난달 21일부터 냉해 농가에 대한 정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피해 복구 계획을 확정해 오는 12일까지 전남도에 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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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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