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한낮 초여름 날씨…내일 제주도부터 비 시작

입력 2023.05.02 (19:35) 수정 2023.05.02 (19: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와 오늘 한낮에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광주는 27.1도까지 올랐고요.

대부분 지방 25도 안팎으로 다소 덥게 느껴졌습니다.

대기는 계속 건조합니다.

강원 영동과 대구, 경북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내일도 하늘은 맑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제주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할 텐데요.

모레 오후부터는 전국적으로 비가 확대됩니다.

어린이날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질 정도로 비바람이 강하게 쏟아지겠습니다.

계획 세우실 때 참고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보시면 서울 14도, 전주 12도로 오늘보다 5도가량 높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6도, 대구 25도로 오늘보다 더 따뜻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김보나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퇴근길 날씨] 한낮 초여름 날씨…내일 제주도부터 비 시작
    • 입력 2023-05-02 19:35:22
    • 수정2023-05-02 19:42:13
    뉴스 7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와 오늘 한낮에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광주는 27.1도까지 올랐고요.

대부분 지방 25도 안팎으로 다소 덥게 느껴졌습니다.

대기는 계속 건조합니다.

강원 영동과 대구, 경북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내일도 하늘은 맑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제주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할 텐데요.

모레 오후부터는 전국적으로 비가 확대됩니다.

어린이날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질 정도로 비바람이 강하게 쏟아지겠습니다.

계획 세우실 때 참고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보시면 서울 14도, 전주 12도로 오늘보다 5도가량 높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6도, 대구 25도로 오늘보다 더 따뜻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김보나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