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동자 폄하’ 양태석 거제시의원 사과
입력 2023.05.02 (21:48)
수정 2023.05.0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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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 거제시의회 조례 심사 과정에서 외국인 노동자 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양태석 시의원이 오늘(2일) 공식 사과했습니다.
양 의원은 사과문을 통해 외국인 노동자와 이주민 등에게 마음에 상처를 드린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양 의원은 "지역 조선산업을 걱정하는 표현 방식에 신중치 못한 부분이 있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양 의원은 사과문을 통해 외국인 노동자와 이주민 등에게 마음에 상처를 드린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양 의원은 "지역 조선산업을 걱정하는 표현 방식에 신중치 못한 부분이 있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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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노동자 폄하’ 양태석 거제시의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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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2 21:48:46
- 수정2023-05-02 21:56:48
지난달 20일, 거제시의회 조례 심사 과정에서 외국인 노동자 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양태석 시의원이 오늘(2일) 공식 사과했습니다.
양 의원은 사과문을 통해 외국인 노동자와 이주민 등에게 마음에 상처를 드린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양 의원은 "지역 조선산업을 걱정하는 표현 방식에 신중치 못한 부분이 있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양 의원은 사과문을 통해 외국인 노동자와 이주민 등에게 마음에 상처를 드린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양 의원은 "지역 조선산업을 걱정하는 표현 방식에 신중치 못한 부분이 있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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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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