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십억 투자금 챙긴 40대 구속 송치

입력 2023.05.02 (21:49) 수정 2023.05.02 (21: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인 등으로부터 투자금 수십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40대 여성을 구속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여성은 2천21년부터 2년 동안 정읍과 전주에서 지인 등 10여 명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21억 원을 받은 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은 신규 투자를 받아 기존 투자자에게 이자를 지급하는 이른바 '다단계 금융사기' 방식으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수십억 투자금 챙긴 40대 구속 송치
    • 입력 2023-05-02 21:49:18
    • 수정2023-05-02 21:51:19
    뉴스9(전주)
전북경찰청은 지인 등으로부터 투자금 수십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40대 여성을 구속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여성은 2천21년부터 2년 동안 정읍과 전주에서 지인 등 10여 명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21억 원을 받은 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은 신규 투자를 받아 기존 투자자에게 이자를 지급하는 이른바 '다단계 금융사기' 방식으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