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 갇힌 주민 구조하다가…건물 관리인 추락해 사망
입력 2023.05.02 (22:17)
수정 2023.05.02 (22: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일) 저녁 7시 45분쯤 서울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승강기에 갇힌 주민을 구조하던 건물 관리인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관리 직원인 70대 A 씨가 당시 10층에 멈춰선 상태의 승강기 문을 열고 안에 갇힌 주민을 구조하는 과정에서 발을 헛디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당시 승강기에 갇혀있던 주민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동료 직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강서소방서 제공]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관리 직원인 70대 A 씨가 당시 10층에 멈춰선 상태의 승강기 문을 열고 안에 갇힌 주민을 구조하는 과정에서 발을 헛디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당시 승강기에 갇혀있던 주민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동료 직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강서소방서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승강기 갇힌 주민 구조하다가…건물 관리인 추락해 사망
-
- 입력 2023-05-02 22:17:00
- 수정2023-05-02 22:18:11
오늘(2일) 저녁 7시 45분쯤 서울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승강기에 갇힌 주민을 구조하던 건물 관리인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관리 직원인 70대 A 씨가 당시 10층에 멈춰선 상태의 승강기 문을 열고 안에 갇힌 주민을 구조하는 과정에서 발을 헛디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당시 승강기에 갇혀있던 주민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동료 직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강서소방서 제공]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관리 직원인 70대 A 씨가 당시 10층에 멈춰선 상태의 승강기 문을 열고 안에 갇힌 주민을 구조하는 과정에서 발을 헛디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당시 승강기에 갇혀있던 주민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동료 직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강서소방서 제공]
-
-
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박진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