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총재 “미국 은행 불안 국내 영향 제한적…산업구조 달라”
입력 2023.05.03 (12:28)
수정 2023.05.0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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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퍼스트 리퍼블릭은행 등 최근 미국 은행의 긴장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천 송도를 방문 중인 이 총재는 오늘, 미국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한국과 미국은 산업구조가 다르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최근 불안정한 금융시장으로 주요 선진국이 이전처럼 빠르게 금리 인상을 지속할 거란 기대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총재는 다만, 물가 상승률이 여전히 높아 통화 정책의 방향 전환을 언급하긴 다소 이르다고 평가했습니다.
인천 송도를 방문 중인 이 총재는 오늘, 미국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한국과 미국은 산업구조가 다르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최근 불안정한 금융시장으로 주요 선진국이 이전처럼 빠르게 금리 인상을 지속할 거란 기대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총재는 다만, 물가 상승률이 여전히 높아 통화 정책의 방향 전환을 언급하긴 다소 이르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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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총재 “미국 은행 불안 국내 영향 제한적…산업구조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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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3 12:28:28
- 수정2023-05-03 12:36:31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퍼스트 리퍼블릭은행 등 최근 미국 은행의 긴장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천 송도를 방문 중인 이 총재는 오늘, 미국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한국과 미국은 산업구조가 다르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최근 불안정한 금융시장으로 주요 선진국이 이전처럼 빠르게 금리 인상을 지속할 거란 기대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총재는 다만, 물가 상승률이 여전히 높아 통화 정책의 방향 전환을 언급하긴 다소 이르다고 평가했습니다.
인천 송도를 방문 중인 이 총재는 오늘, 미국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한국과 미국은 산업구조가 다르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최근 불안정한 금융시장으로 주요 선진국이 이전처럼 빠르게 금리 인상을 지속할 거란 기대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총재는 다만, 물가 상승률이 여전히 높아 통화 정책의 방향 전환을 언급하긴 다소 이르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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