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제2차관 “엠폭스 감염 경로 제한적…충분히 관리 가능”

입력 2023.05.03 (12:53) 수정 2023.05.0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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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환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엠폭스에 대해, 정부가 확산 관리 여력이 충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엠폭스는 감염경로가 피부 접촉 등으로 제한적이고, 백신과 치료제가 확보돼 충분히 관리 가능한 질환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모르는 사람과 밀접접촉을 삼가고, 발진 등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보건소 등에 문의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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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부 제2차관 “엠폭스 감염 경로 제한적…충분히 관리 가능”
    • 입력 2023-05-03 12:53:42
    • 수정2023-05-03 1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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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환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엠폭스에 대해, 정부가 확산 관리 여력이 충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엠폭스는 감염경로가 피부 접촉 등으로 제한적이고, 백신과 치료제가 확보돼 충분히 관리 가능한 질환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모르는 사람과 밀접접촉을 삼가고, 발진 등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보건소 등에 문의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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