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이 음주운전을 하거나 성범죄 등을 저지를 경우 최고 제명까지 할 수 있도록 하는 조례안이 발의됐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오현숙 의원은 '전라북도의회 의원 윤리 및 행동강령 조례 일부 개정안'을 발의하고 '음주운전'과, '성범죄', '직무 관련 금품수수'에 대해서는 최고 제명까지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는 지방의원 비위에 대한 징계가 솜방망이에 그친다는 여론에 따른 것으로, 도의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오현숙 의원은 '전라북도의회 의원 윤리 및 행동강령 조례 일부 개정안'을 발의하고 '음주운전'과, '성범죄', '직무 관련 금품수수'에 대해서는 최고 제명까지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는 지방의원 비위에 대한 징계가 솜방망이에 그친다는 여론에 따른 것으로, 도의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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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현숙, ‘음주운전·성범죄·금품수수’ 도의원…최고 ‘제명’ 조례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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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3 15:19:58
도의원이 음주운전을 하거나 성범죄 등을 저지를 경우 최고 제명까지 할 수 있도록 하는 조례안이 발의됐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오현숙 의원은 '전라북도의회 의원 윤리 및 행동강령 조례 일부 개정안'을 발의하고 '음주운전'과, '성범죄', '직무 관련 금품수수'에 대해서는 최고 제명까지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는 지방의원 비위에 대한 징계가 솜방망이에 그친다는 여론에 따른 것으로, 도의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오현숙 의원은 '전라북도의회 의원 윤리 및 행동강령 조례 일부 개정안'을 발의하고 '음주운전'과, '성범죄', '직무 관련 금품수수'에 대해서는 최고 제명까지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는 지방의원 비위에 대한 징계가 솜방망이에 그친다는 여론에 따른 것으로, 도의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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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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