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강한 비 소식에 서울 자치구 축제 일정·장소 변경
입력 2023.05.03 (16:36)
수정 2023.05.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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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전국적으로 강한 비 소식이 예보되자 서울시 일부 자치구가 예정된 행사 날짜를 5일에서 다른 날로 변경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구는 당초 5일 어린이날 축제를 열 예정이었지만,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일요일인 7일로 연기했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이후 4년 만의 어린이날 축제는 7일 오전 10시 영등포공원에서 열리게 됩니다.
서울 노원구도 5일로 예정됐던 어린이날 축제를 7일로 옮겼습니다.
노원구는 7일 '대표 도로'인 노해로를 통제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형 축제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어린이날 축제를 예정대로 5일 개최하지만 장소를 실내로 옮긴 곳도 있습니다.
서울 구로구는 5일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구로중학교 체육관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애초 고척근린공원이 행사 장소였지만 강풍과 폭우 예보로 장소를 변경했다고 구로구는 설명했습니다.
서울 도봉구도 5일 오전 10시 초안산생태공원에서 열 예정이던 어린이날 축제 장소를 실내인 도봉구청으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영등포구는 당초 5일 어린이날 축제를 열 예정이었지만,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일요일인 7일로 연기했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이후 4년 만의 어린이날 축제는 7일 오전 10시 영등포공원에서 열리게 됩니다.
서울 노원구도 5일로 예정됐던 어린이날 축제를 7일로 옮겼습니다.
노원구는 7일 '대표 도로'인 노해로를 통제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형 축제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어린이날 축제를 예정대로 5일 개최하지만 장소를 실내로 옮긴 곳도 있습니다.
서울 구로구는 5일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구로중학교 체육관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애초 고척근린공원이 행사 장소였지만 강풍과 폭우 예보로 장소를 변경했다고 구로구는 설명했습니다.
서울 도봉구도 5일 오전 10시 초안산생태공원에서 열 예정이던 어린이날 축제 장소를 실내인 도봉구청으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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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날 강한 비 소식에 서울 자치구 축제 일정·장소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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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3 16:36:30
- 수정2023-05-03 16:37:04

어린이날 전국적으로 강한 비 소식이 예보되자 서울시 일부 자치구가 예정된 행사 날짜를 5일에서 다른 날로 변경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구는 당초 5일 어린이날 축제를 열 예정이었지만,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일요일인 7일로 연기했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이후 4년 만의 어린이날 축제는 7일 오전 10시 영등포공원에서 열리게 됩니다.
서울 노원구도 5일로 예정됐던 어린이날 축제를 7일로 옮겼습니다.
노원구는 7일 '대표 도로'인 노해로를 통제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형 축제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어린이날 축제를 예정대로 5일 개최하지만 장소를 실내로 옮긴 곳도 있습니다.
서울 구로구는 5일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구로중학교 체육관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애초 고척근린공원이 행사 장소였지만 강풍과 폭우 예보로 장소를 변경했다고 구로구는 설명했습니다.
서울 도봉구도 5일 오전 10시 초안산생태공원에서 열 예정이던 어린이날 축제 장소를 실내인 도봉구청으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영등포구는 당초 5일 어린이날 축제를 열 예정이었지만,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일요일인 7일로 연기했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이후 4년 만의 어린이날 축제는 7일 오전 10시 영등포공원에서 열리게 됩니다.
서울 노원구도 5일로 예정됐던 어린이날 축제를 7일로 옮겼습니다.
노원구는 7일 '대표 도로'인 노해로를 통제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형 축제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어린이날 축제를 예정대로 5일 개최하지만 장소를 실내로 옮긴 곳도 있습니다.
서울 구로구는 5일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구로중학교 체육관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애초 고척근린공원이 행사 장소였지만 강풍과 폭우 예보로 장소를 변경했다고 구로구는 설명했습니다.
서울 도봉구도 5일 오전 10시 초안산생태공원에서 열 예정이던 어린이날 축제 장소를 실내인 도봉구청으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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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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