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특별자치도 국민지원위원회 출범

내년 1월 전라북도 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오늘(3일) 서울에서 국민지원위원회가 발족했습니다.

정치계와 경제계, 학계와 언론계 등 출향 인사 2백여 명은 성공적인 특자도 출범을 위한 법률 개정과 각 중앙 부처와 소통을 통해 전북형 특례 반영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또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 등 이차전지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이차전지 분야 국가 첨단산업단지를 전북에 유치하는 데 공조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