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중·고교 재시험, 지난해·올해 108건”

입력 2023.05.03 (19:26) 수정 2023.05.0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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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자료를 보면 도내 중·고등학교에서 시험과 관련한 잘못으로 재시험을 치른 사례가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백8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시험을 치른 이유는 문항 출제와 시험 범위, 고사 관리 오류 등입니다.

지난달 28일 전주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2학년 수학 시험 주관식 문항에서 문제가 잘못 출제돼 재시험을 치렀고, 지난해에는 한 고등학교에서만 4차례 재시험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교사 특별 연수와 학교 평가 자문 등을 통해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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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지역 중·고교 재시험, 지난해·올해 108건”
    • 입력 2023-05-03 19:26:18
    • 수정2023-05-03 19:32:11
    뉴스7(전주)
전북교육청 자료를 보면 도내 중·고등학교에서 시험과 관련한 잘못으로 재시험을 치른 사례가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백8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시험을 치른 이유는 문항 출제와 시험 범위, 고사 관리 오류 등입니다.

지난달 28일 전주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2학년 수학 시험 주관식 문항에서 문제가 잘못 출제돼 재시험을 치렀고, 지난해에는 한 고등학교에서만 4차례 재시험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교사 특별 연수와 학교 평가 자문 등을 통해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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