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국회의원·도의원 “재외동포청 제주로”
입력 2023.05.03 (21:46)
수정 2023.05.0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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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국회의원 3명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주도의원 27명은 오늘(3일) 국회 소통관에서 회견을 열고 재외동포청을 제주에 설립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회견에서 재외동포재단이 재외동포청으로 승격하는 만큼 기존에 있던 제주에서 확대 설립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수도권에서 유치를 희망한다는 이유로 5년밖에 되지 않은 기관을 폐지하고 수도권으로 옮긴다는 건 국토균형발전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회견에서 재외동포재단이 재외동포청으로 승격하는 만큼 기존에 있던 제주에서 확대 설립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수도권에서 유치를 희망한다는 이유로 5년밖에 되지 않은 기관을 폐지하고 수도권으로 옮긴다는 건 국토균형발전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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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국회의원·도의원 “재외동포청 제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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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3 21:46:16
- 수정2023-05-03 21:52:29

제주지역 국회의원 3명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주도의원 27명은 오늘(3일) 국회 소통관에서 회견을 열고 재외동포청을 제주에 설립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회견에서 재외동포재단이 재외동포청으로 승격하는 만큼 기존에 있던 제주에서 확대 설립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수도권에서 유치를 희망한다는 이유로 5년밖에 되지 않은 기관을 폐지하고 수도권으로 옮긴다는 건 국토균형발전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회견에서 재외동포재단이 재외동포청으로 승격하는 만큼 기존에 있던 제주에서 확대 설립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수도권에서 유치를 희망한다는 이유로 5년밖에 되지 않은 기관을 폐지하고 수도권으로 옮긴다는 건 국토균형발전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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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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