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서 7백만 원 든 지갑 훔친 경찰 ‘파면’

입력 2023.05.03 (21:51) 수정 2023.05.0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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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 원이 든 지갑을 훔친 경찰관이 파면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3) 징계위원회를 열고 절도혐의를 받고 있는 금호지구대 소속 A경사를 파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경사는 지난해 12월 나주의 한 골프장 탈의실 옷장에서 수표와 현금 7백만 원이 든 지갑을 훔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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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장서 7백만 원 든 지갑 훔친 경찰 ‘파면’
    • 입력 2023-05-03 21:51:18
    • 수정2023-05-03 22:05:29
    뉴스9(광주)
수백만 원이 든 지갑을 훔친 경찰관이 파면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3) 징계위원회를 열고 절도혐의를 받고 있는 금호지구대 소속 A경사를 파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경사는 지난해 12월 나주의 한 골프장 탈의실 옷장에서 수표와 현금 7백만 원이 든 지갑을 훔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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