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하철노조, 2024년 생활임금 인상 촉구
입력 2023.05.04 (07:49)
수정 2023.05.0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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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하철노조가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도 생활임금 인상을 촉구했습니다.
지하철노조는 부산지역 산하 공공기관 소속 무기계약직과 기간제 노동자 등 2천여 명이 생활임금을 기준으로 임금을 받지만, 지난해 임금 상승률이 1.8%에 그쳐 같은 기간 5% 오른 최저임금에 한참 미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부산시 생활임금위원회도 적용 대상자들의 참가를 명시하지 않고, 밀실 회의만 거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지하철노조는 부산지역 산하 공공기관 소속 무기계약직과 기간제 노동자 등 2천여 명이 생활임금을 기준으로 임금을 받지만, 지난해 임금 상승률이 1.8%에 그쳐 같은 기간 5% 오른 최저임금에 한참 미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부산시 생활임금위원회도 적용 대상자들의 참가를 명시하지 않고, 밀실 회의만 거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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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지하철노조, 2024년 생활임금 인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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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4 07:49:02
- 수정2023-05-04 08:49:18
부산지하철노조가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도 생활임금 인상을 촉구했습니다.
지하철노조는 부산지역 산하 공공기관 소속 무기계약직과 기간제 노동자 등 2천여 명이 생활임금을 기준으로 임금을 받지만, 지난해 임금 상승률이 1.8%에 그쳐 같은 기간 5% 오른 최저임금에 한참 미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부산시 생활임금위원회도 적용 대상자들의 참가를 명시하지 않고, 밀실 회의만 거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지하철노조는 부산지역 산하 공공기관 소속 무기계약직과 기간제 노동자 등 2천여 명이 생활임금을 기준으로 임금을 받지만, 지난해 임금 상승률이 1.8%에 그쳐 같은 기간 5% 오른 최저임금에 한참 미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부산시 생활임금위원회도 적용 대상자들의 참가를 명시하지 않고, 밀실 회의만 거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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