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5·18 기념식 특전사동지회 초청 안돼”
입력 2023.05.04 (08:25)
수정 2023.05.04 (09: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5·18 기념식에 특전사동지회가 초청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오월정신 지키기 범시도민 대책위원회는 특전사동지회 초청 얘기가 SNS에서 돌고 있다며, 초청 시 큰 반발을 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국가보훈처에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 8일까지 답변을 요구했고, 국가보훈처는 현재 초청 대상을 추천받는 단계라며 특전사회 초청은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월정신 지키기 범시도민 대책위원회는 특전사동지회 초청 얘기가 SNS에서 돌고 있다며, 초청 시 큰 반발을 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국가보훈처에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 8일까지 답변을 요구했고, 국가보훈처는 현재 초청 대상을 추천받는 단계라며 특전사회 초청은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시민단체 “5·18 기념식 특전사동지회 초청 안돼”
-
- 입력 2023-05-04 08:25:54
- 수정2023-05-04 09:18:11
올해 5·18 기념식에 특전사동지회가 초청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오월정신 지키기 범시도민 대책위원회는 특전사동지회 초청 얘기가 SNS에서 돌고 있다며, 초청 시 큰 반발을 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국가보훈처에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 8일까지 답변을 요구했고, 국가보훈처는 현재 초청 대상을 추천받는 단계라며 특전사회 초청은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월정신 지키기 범시도민 대책위원회는 특전사동지회 초청 얘기가 SNS에서 돌고 있다며, 초청 시 큰 반발을 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국가보훈처에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 8일까지 답변을 요구했고, 국가보훈처는 현재 초청 대상을 추천받는 단계라며 특전사회 초청은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
-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유승용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