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여중생 학폭 영상’ 속 중학생 2명 입건
입력 2023.05.04 (19:45)
수정 2023.05.0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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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에서 중학생들이 후배를 폭행한 영상이 SNS에 퍼져 논란이 된 가운데 태안경찰서가 영상 속 15살 A양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
A양 등은 지난달 30일, 다른 학교 후배 14살 B양을 2시간여 데리고 다니며 태안군 태안읍의 한 지하주차장 등 3곳에서 머리채를 잡아당기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폭행에 가담한 학생이 더 있는지 조사할 계획입니다.
A양 등은 지난달 30일, 다른 학교 후배 14살 B양을 2시간여 데리고 다니며 태안군 태안읍의 한 지하주차장 등 3곳에서 머리채를 잡아당기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폭행에 가담한 학생이 더 있는지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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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 여중생 학폭 영상’ 속 중학생 2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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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4 19:45:25
- 수정2023-05-04 19:50:53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jeon/news7/2023/05/04/190_7668118.jpg)
태안에서 중학생들이 후배를 폭행한 영상이 SNS에 퍼져 논란이 된 가운데 태안경찰서가 영상 속 15살 A양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
A양 등은 지난달 30일, 다른 학교 후배 14살 B양을 2시간여 데리고 다니며 태안군 태안읍의 한 지하주차장 등 3곳에서 머리채를 잡아당기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폭행에 가담한 학생이 더 있는지 조사할 계획입니다.
A양 등은 지난달 30일, 다른 학교 후배 14살 B양을 2시간여 데리고 다니며 태안군 태안읍의 한 지하주차장 등 3곳에서 머리채를 잡아당기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폭행에 가담한 학생이 더 있는지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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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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