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산재 신청 급식노동자, 승인 촉구”
입력 2023.05.04 (21:55)
수정 2023.05.0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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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판정을 받은 대구 급식노동자 2명이 산업재해를 신청한 가운데, 이를 빨리 승인할 것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는 오늘 근로복지공단 대구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정 사업장에서 반복 발생하는 직업병은 역학조사를 생략하고 산재로 인정하는 '추정의 원칙'을 급식노동자에게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구 급식노동자 6명이 폐암에 확진됐고, 폐암 의심자 수가 340여 명에 육박하는 만큼 대구교육청은 산재 전담 부서를 만들고, 치료비 지원 등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는 오늘 근로복지공단 대구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정 사업장에서 반복 발생하는 직업병은 역학조사를 생략하고 산재로 인정하는 '추정의 원칙'을 급식노동자에게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구 급식노동자 6명이 폐암에 확진됐고, 폐암 의심자 수가 340여 명에 육박하는 만큼 대구교육청은 산재 전담 부서를 만들고, 치료비 지원 등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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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암 산재 신청 급식노동자, 승인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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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4 21:55:30
- 수정2023-05-04 21:58:26
폐암 판정을 받은 대구 급식노동자 2명이 산업재해를 신청한 가운데, 이를 빨리 승인할 것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는 오늘 근로복지공단 대구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정 사업장에서 반복 발생하는 직업병은 역학조사를 생략하고 산재로 인정하는 '추정의 원칙'을 급식노동자에게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구 급식노동자 6명이 폐암에 확진됐고, 폐암 의심자 수가 340여 명에 육박하는 만큼 대구교육청은 산재 전담 부서를 만들고, 치료비 지원 등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는 오늘 근로복지공단 대구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정 사업장에서 반복 발생하는 직업병은 역학조사를 생략하고 산재로 인정하는 '추정의 원칙'을 급식노동자에게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구 급식노동자 6명이 폐암에 확진됐고, 폐암 의심자 수가 340여 명에 육박하는 만큼 대구교육청은 산재 전담 부서를 만들고, 치료비 지원 등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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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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