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의원 “울주군 지난해 남긴 예산 1,944억 원”
입력 2023.05.05 (23:21)
수정 2023.05.05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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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이 지난해 살림을 하고 남긴 예산, 즉 순 세계잉여금이 2천억 원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주군의회 이상걸 의원은 서면질의에서 "울주군의 2022회계연도 순 세계잉여금은 1,944억 원으로 전년보다 8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1조 원 대의 지출액 대비 5분의 1의 예산을 남겼다는 것은 예산운용의 비효율성이 심각하다는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울주군의회 이상걸 의원은 서면질의에서 "울주군의 2022회계연도 순 세계잉여금은 1,944억 원으로 전년보다 8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1조 원 대의 지출액 대비 5분의 1의 예산을 남겼다는 것은 예산운용의 비효율성이 심각하다는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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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군의원 “울주군 지난해 남긴 예산 1,944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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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5 23:21:40
- 수정2023-05-05 23:29:44
울산 울주군이 지난해 살림을 하고 남긴 예산, 즉 순 세계잉여금이 2천억 원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주군의회 이상걸 의원은 서면질의에서 "울주군의 2022회계연도 순 세계잉여금은 1,944억 원으로 전년보다 8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1조 원 대의 지출액 대비 5분의 1의 예산을 남겼다는 것은 예산운용의 비효율성이 심각하다는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울주군의회 이상걸 의원은 서면질의에서 "울주군의 2022회계연도 순 세계잉여금은 1,944억 원으로 전년보다 8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1조 원 대의 지출액 대비 5분의 1의 예산을 남겼다는 것은 예산운용의 비효율성이 심각하다는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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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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