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에 규모 5.7 지진…“한국방문 적절히 판단”
입력 2023.05.06 (09:34)
수정 2023.05.0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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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노토반도에 이어 일본 홋카이도에서도 오늘 새벽 2시 47분쯤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가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은 하코다테 동쪽 114㎞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75㎞입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이번 지진과 관련해 향후 강한 여진에 주의를 충분히 기울여 달라고 말하고, 내일(7일) 한국 방문과 관련해서는 "향후 피해 상황 등을 보면서 적절하게 판단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하코다테 동쪽 114㎞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75㎞입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이번 지진과 관련해 향후 강한 여진에 주의를 충분히 기울여 달라고 말하고, 내일(7일) 한국 방문과 관련해서는 "향후 피해 상황 등을 보면서 적절하게 판단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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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홋카이도에 규모 5.7 지진…“한국방문 적절히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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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6 09:34:04
- 수정2023-05-06 09:40:54
일본 노토반도에 이어 일본 홋카이도에서도 오늘 새벽 2시 47분쯤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가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은 하코다테 동쪽 114㎞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75㎞입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이번 지진과 관련해 향후 강한 여진에 주의를 충분히 기울여 달라고 말하고, 내일(7일) 한국 방문과 관련해서는 "향후 피해 상황 등을 보면서 적절하게 판단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하코다테 동쪽 114㎞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75㎞입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이번 지진과 관련해 향후 강한 여진에 주의를 충분히 기울여 달라고 말하고, 내일(7일) 한국 방문과 관련해서는 "향후 피해 상황 등을 보면서 적절하게 판단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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