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의령 등 7개 군 지역, 소아청소년과 병·의원 없어
입력 2023.05.06 (21:31)
수정 2023.05.0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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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자치단체 7곳에 소아청소년과 병·의원이 한 곳도 없는 등 의료격차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송언석 국회의원실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의령과 함안, 하동, 고성, 남해 등 경남 7개 군 지역엔 소아청소년과 병·의원이 한 곳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밖에 창원시 마산합포구에는 만 16세 이하 인구가 2만 2천여 명이지만, 소아청소년과 병·의원이 한 곳에 불과했습니다.
국민의힘 송언석 국회의원실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의령과 함안, 하동, 고성, 남해 등 경남 7개 군 지역엔 소아청소년과 병·의원이 한 곳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밖에 창원시 마산합포구에는 만 16세 이하 인구가 2만 2천여 명이지만, 소아청소년과 병·의원이 한 곳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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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의령 등 7개 군 지역, 소아청소년과 병·의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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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6 21:31:43
- 수정2023-05-06 21:41:36
경남의 자치단체 7곳에 소아청소년과 병·의원이 한 곳도 없는 등 의료격차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송언석 국회의원실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의령과 함안, 하동, 고성, 남해 등 경남 7개 군 지역엔 소아청소년과 병·의원이 한 곳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밖에 창원시 마산합포구에는 만 16세 이하 인구가 2만 2천여 명이지만, 소아청소년과 병·의원이 한 곳에 불과했습니다.
국민의힘 송언석 국회의원실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의령과 함안, 하동, 고성, 남해 등 경남 7개 군 지역엔 소아청소년과 병·의원이 한 곳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밖에 창원시 마산합포구에는 만 16세 이하 인구가 2만 2천여 명이지만, 소아청소년과 병·의원이 한 곳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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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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