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SKY대’ 정시 합격생, 경남 고교 출신 2.1%
입력 2023.05.06 (21:34)
수정 2023.05.0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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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부터 올해까지 4년 동안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정시 합격자 6천 6백여 명 가운데 경남에 있는 고등학교 출신은 330여 명으로 2.1%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의원실이 분석한 자료를 보면, 최근 4년 동안 서울과 연세, 고려대 정시 합격자의 71%가 수도권 출신이고, 재수 이상이 61%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강득구 의원은 지역의 학교 교육으로도 충분히 수능을 대비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수능을 일체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의원실이 분석한 자료를 보면, 최근 4년 동안 서울과 연세, 고려대 정시 합격자의 71%가 수도권 출신이고, 재수 이상이 61%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강득구 의원은 지역의 학교 교육으로도 충분히 수능을 대비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수능을 일체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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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간 ‘SKY대’ 정시 합격생, 경남 고교 출신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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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6 21:33:59
- 수정2023-05-06 21:41:37
2020학년부터 올해까지 4년 동안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정시 합격자 6천 6백여 명 가운데 경남에 있는 고등학교 출신은 330여 명으로 2.1%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의원실이 분석한 자료를 보면, 최근 4년 동안 서울과 연세, 고려대 정시 합격자의 71%가 수도권 출신이고, 재수 이상이 61%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강득구 의원은 지역의 학교 교육으로도 충분히 수능을 대비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수능을 일체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의원실이 분석한 자료를 보면, 최근 4년 동안 서울과 연세, 고려대 정시 합격자의 71%가 수도권 출신이고, 재수 이상이 61%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강득구 의원은 지역의 학교 교육으로도 충분히 수능을 대비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수능을 일체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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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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