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무릴로 연속골, 수원FC 4경기 만에 승리

입력 2023.05.06 (21:37) 수정 2023.05.0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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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에선 수원FC가 라스와 무릴로, 외국인 듀오의 연속골로 강원을 꺾고 4경기 만에 승리를 신고했습니다.

수원FC의 선제골은 부상에서 돌아온 라스의 머리에서 나왔습니다.

정동호가 하프라인 앞에서 길게 올린 패스를 라스가 훌쩍 뛰어올라 강원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후반전 수원FC는 윤빛가람의 퇴장으로 위기에 몰렸는데요.

이번엔 무릴로가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무릴로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사실상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수적열세 속에도 강원을 2대 0으로 꺾은 수원FC는 4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습니다.

제주는 행운의 자책골에 힘입어 포항을 꺾고, 작년 8월 이후 홈에서 무려 265일 만에 승리를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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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스·무릴로 연속골, 수원FC 4경기 만에 승리
    • 입력 2023-05-06 21:37:20
    • 수정2023-05-06 21: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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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에선 수원FC가 라스와 무릴로, 외국인 듀오의 연속골로 강원을 꺾고 4경기 만에 승리를 신고했습니다.

수원FC의 선제골은 부상에서 돌아온 라스의 머리에서 나왔습니다.

정동호가 하프라인 앞에서 길게 올린 패스를 라스가 훌쩍 뛰어올라 강원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후반전 수원FC는 윤빛가람의 퇴장으로 위기에 몰렸는데요.

이번엔 무릴로가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무릴로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사실상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수적열세 속에도 강원을 2대 0으로 꺾은 수원FC는 4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습니다.

제주는 행운의 자책골에 힘입어 포항을 꺾고, 작년 8월 이후 홈에서 무려 265일 만에 승리를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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