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게임이 살아났다’ 임성재, 웰스파고 공동 4위 껑충

입력 2023.05.06 (21:38) 수정 2023.05.0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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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골프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 2라운드에선 임성재가 5타를 줄이며 공동 4위까지 올라섰습니다.

파4 14번 홀 임성재의 벙커 샷이 그린 위에 안착합니다.

부담스러운 거리지만 버디 성공!

15번 홀에서 칩인 버디를 추가한 임성재는 웰스파고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공동 4위로 올라섰습니다.

181미터짜리 파3 17번 홀에선 미국의 허버드가 짜릿한 홀인원을 집어넣고 환호합니다.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에선 고진영과 짝을 이룬 김효주가 환상적인 벙커 샷으로 버디를 낚아냅니다.

하지만 쌀쌀해진 날씨 탓인지 퍼트가 말을 안 들었고, 우리나라는 4전 전패로 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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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숏게임이 살아났다’ 임성재, 웰스파고 공동 4위 껑충
    • 입력 2023-05-06 21:38:08
    • 수정2023-05-06 21: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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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골프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 2라운드에선 임성재가 5타를 줄이며 공동 4위까지 올라섰습니다.

파4 14번 홀 임성재의 벙커 샷이 그린 위에 안착합니다.

부담스러운 거리지만 버디 성공!

15번 홀에서 칩인 버디를 추가한 임성재는 웰스파고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공동 4위로 올라섰습니다.

181미터짜리 파3 17번 홀에선 미국의 허버드가 짜릿한 홀인원을 집어넣고 환호합니다.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에선 고진영과 짝을 이룬 김효주가 환상적인 벙커 샷으로 버디를 낚아냅니다.

하지만 쌀쌀해진 날씨 탓인지 퍼트가 말을 안 들었고, 우리나라는 4전 전패로 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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