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붕괴 등 비 피해 40여 건 신고

입력 2023.05.06 (21:44) 수정 2023.05.0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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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와 강풍으로 지역에서도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쯤에는 문경시 영순면에서 강물이 불면서 낚시를 하던 40대 남성이 고립됐다가 구조됐고, 앞서 오전 5시쯤에는 영주시 단산면에서 축대가 무너져 주택을 덮치는 등 경북에서 침수와 붕괴 피해 20여 건이 발생했습니다.

대구에서도 연경동과 파호동 등에서 강한 바람으로 나무가 쓰러지거나 침수 등으로 인한 피해 신고 20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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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수·붕괴 등 비 피해 40여 건 신고
    • 입력 2023-05-06 21:44:57
    • 수정2023-05-06 21:48:27
    뉴스9(대구)
호우와 강풍으로 지역에서도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쯤에는 문경시 영순면에서 강물이 불면서 낚시를 하던 40대 남성이 고립됐다가 구조됐고, 앞서 오전 5시쯤에는 영주시 단산면에서 축대가 무너져 주택을 덮치는 등 경북에서 침수와 붕괴 피해 20여 건이 발생했습니다.

대구에서도 연경동과 파호동 등에서 강한 바람으로 나무가 쓰러지거나 침수 등으로 인한 피해 신고 20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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