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승격·출범 재외동포청 입지 인천 낙점
입력 2023.05.08 (09:56)
수정 2023.05.0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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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승격하는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청 소재지로 사실상 인천이 확정됐습니다.
당정협의 결과 입지 선정 기준으로 상징성과 해외동포 접근성, 국토 균형 발전 등을 고려해 인천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조만간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직원 70여 명의 재외동포재단은 2018년 제주로 이전해 재외동포 교류협력과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맡아왔지만 5년 만에 다시 수도권으로 옮겨가게 됐습니다.
당정협의 결과 입지 선정 기준으로 상징성과 해외동포 접근성, 국토 균형 발전 등을 고려해 인천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조만간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직원 70여 명의 재외동포재단은 2018년 제주로 이전해 재외동포 교류협력과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맡아왔지만 5년 만에 다시 수도권으로 옮겨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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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승격·출범 재외동포청 입지 인천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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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8 09:56:52
- 수정2023-05-08 10:24:04
다음 달 승격하는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청 소재지로 사실상 인천이 확정됐습니다.
당정협의 결과 입지 선정 기준으로 상징성과 해외동포 접근성, 국토 균형 발전 등을 고려해 인천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조만간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직원 70여 명의 재외동포재단은 2018년 제주로 이전해 재외동포 교류협력과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맡아왔지만 5년 만에 다시 수도권으로 옮겨가게 됐습니다.
당정협의 결과 입지 선정 기준으로 상징성과 해외동포 접근성, 국토 균형 발전 등을 고려해 인천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조만간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직원 70여 명의 재외동포재단은 2018년 제주로 이전해 재외동포 교류협력과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맡아왔지만 5년 만에 다시 수도권으로 옮겨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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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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