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푸른 하늘 수놓은 형형색색의 열기구

입력 2023.05.08 (12:42) 수정 2023.05.08 (12: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일본에서 열기구 대회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리포트]

푸른 하늘을 나는 형형색색의 열기구.

일본 나가노현 사쿠시에서 열린 열기구 축제입니다.

이 축제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는데요.

해마다 5월이면 사쿠시 '치쿠마가와' 하천 광장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일본 각지에서 35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아침 6시, 많은 관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형형색색의 열기구들이 푸른 하늘로 떠오릅니다.

상쾌한 바람을 타고 비행하는 모습은 관객들을 압도했는데요.

[관객 : "천천히 열기구가 부풀며 날아오르는 모습이 근사했어요."]

[관객 : "다양한 색상의 열기구 수십 개가 푸른 하늘에 떠 있어 이색적인 풍경이었어요."]

이번 행사에는 사쿠시가 새롭게 제작한 열기구도 선보여, 많은 사람들이 탑승체험을 통해 하늘 위에서 내려다보는 경치를 즐겼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본, 푸른 하늘 수놓은 형형색색의 열기구
    • 입력 2023-05-08 12:42:57
    • 수정2023-05-08 12:48:43
    뉴스 12
[앵커]

일본에서 열기구 대회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리포트]

푸른 하늘을 나는 형형색색의 열기구.

일본 나가노현 사쿠시에서 열린 열기구 축제입니다.

이 축제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는데요.

해마다 5월이면 사쿠시 '치쿠마가와' 하천 광장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일본 각지에서 35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아침 6시, 많은 관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형형색색의 열기구들이 푸른 하늘로 떠오릅니다.

상쾌한 바람을 타고 비행하는 모습은 관객들을 압도했는데요.

[관객 : "천천히 열기구가 부풀며 날아오르는 모습이 근사했어요."]

[관객 : "다양한 색상의 열기구 수십 개가 푸른 하늘에 떠 있어 이색적인 풍경이었어요."]

이번 행사에는 사쿠시가 새롭게 제작한 열기구도 선보여, 많은 사람들이 탑승체험을 통해 하늘 위에서 내려다보는 경치를 즐겼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