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불공정 계약 감시”…충청권 실천단 발족

입력 2023.05.08 (21:54) 수정 2023.05.0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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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노동자들과 택배회사 '쿠팡' 사이의 불공정 계약을 감시하는 실천단이 발족했습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와 택배노조는, 대전지방노동청 앞에서 발족식을 열고 "쿠팡의 표준계약서를 위반한 노동 형태로 노동자들이 과로와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다"며 집중 감시해 신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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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 불공정 계약 감시”…충청권 실천단 발족
    • 입력 2023-05-08 21:54:28
    • 수정2023-05-08 21:56:52
    뉴스9(대전)
배달 노동자들과 택배회사 '쿠팡' 사이의 불공정 계약을 감시하는 실천단이 발족했습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와 택배노조는, 대전지방노동청 앞에서 발족식을 열고 "쿠팡의 표준계약서를 위반한 노동 형태로 노동자들이 과로와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다"며 집중 감시해 신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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