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관이 매일 직접, 주요 사고 소식과 사고 유형별 주의점·예방 포인트를 생생한 영상과 함께 맞춤 브리핑 해드립니다.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혹시 집에서 '가정용 히터봉' 사용하십니까?
물에 직접 담가 전기로 물을 빠르게 데우는 제품인데 화재에 주의해야 합니다.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화장실, 욕조에 넣어 물을 데우던 '히터봉'이 욕조에 닿으며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 없이 욕실 일부만을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히터봉'은 반드시 욕조나 바가지 같은 가연성 물질로부터 거리를 두고 사용해야 하고 화상도 주의해야 합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4.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 뒷부분을 추돌하며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뒤따르던 다른 승용차 한 대가 미처 피하지 못하고 화물차를 다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등 4명이 다쳤고, 화물차 적재물이 쏟아지며 50분가량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부산의 한 도장업체에서 불이 나 작업자 두 명이 화상을 입고 공장 일부가 불탔습니다.
작업장에 차 있던 유증기에 불꽃이 튀며 불길이 인 것으로 보이는데,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혹시 집에서 '가정용 히터봉' 사용하십니까?
물에 직접 담가 전기로 물을 빠르게 데우는 제품인데 화재에 주의해야 합니다.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화장실, 욕조에 넣어 물을 데우던 '히터봉'이 욕조에 닿으며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 없이 욕실 일부만을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히터봉'은 반드시 욕조나 바가지 같은 가연성 물질로부터 거리를 두고 사용해야 하고 화상도 주의해야 합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4.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 뒷부분을 추돌하며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뒤따르던 다른 승용차 한 대가 미처 피하지 못하고 화물차를 다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등 4명이 다쳤고, 화물차 적재물이 쏟아지며 50분가량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부산의 한 도장업체에서 불이 나 작업자 두 명이 화상을 입고 공장 일부가 불탔습니다.
작업장에 차 있던 유증기에 불꽃이 튀며 불길이 인 것으로 보이는데,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3-05-09 00:17:08
- 수정2023-05-09 00:44:47
※ 소방관이 매일 직접, 주요 사고 소식과 사고 유형별 주의점·예방 포인트를 생생한 영상과 함께 맞춤 브리핑 해드립니다.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혹시 집에서 '가정용 히터봉' 사용하십니까?
물에 직접 담가 전기로 물을 빠르게 데우는 제품인데 화재에 주의해야 합니다.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화장실, 욕조에 넣어 물을 데우던 '히터봉'이 욕조에 닿으며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 없이 욕실 일부만을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히터봉'은 반드시 욕조나 바가지 같은 가연성 물질로부터 거리를 두고 사용해야 하고 화상도 주의해야 합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4.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 뒷부분을 추돌하며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뒤따르던 다른 승용차 한 대가 미처 피하지 못하고 화물차를 다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등 4명이 다쳤고, 화물차 적재물이 쏟아지며 50분가량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부산의 한 도장업체에서 불이 나 작업자 두 명이 화상을 입고 공장 일부가 불탔습니다.
작업장에 차 있던 유증기에 불꽃이 튀며 불길이 인 것으로 보이는데,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혹시 집에서 '가정용 히터봉' 사용하십니까?
물에 직접 담가 전기로 물을 빠르게 데우는 제품인데 화재에 주의해야 합니다.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화장실, 욕조에 넣어 물을 데우던 '히터봉'이 욕조에 닿으며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 없이 욕실 일부만을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히터봉'은 반드시 욕조나 바가지 같은 가연성 물질로부터 거리를 두고 사용해야 하고 화상도 주의해야 합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4.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 뒷부분을 추돌하며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뒤따르던 다른 승용차 한 대가 미처 피하지 못하고 화물차를 다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등 4명이 다쳤고, 화물차 적재물이 쏟아지며 50분가량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부산의 한 도장업체에서 불이 나 작업자 두 명이 화상을 입고 공장 일부가 불탔습니다.
작업장에 차 있던 유증기에 불꽃이 튀며 불길이 인 것으로 보이는데,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