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녹색당 “실효성 있는 농작물 피해 대책 필요”
입력 2023.05.09 (10:58)
수정 2023.05.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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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녹색당은 어제(8일) 논평을 내고 이상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농업재해보험에 가입한 충북 지역 농가가 지난해 기준 절반도 안 된다며 보상 범위를 넓히고, 탄소중립 대책을 수립할 때 농작물 피해 지원 확대를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달 이상저온 현상으로 충북에서는 1,400여 농가, 725만㎡에 대한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특히 농업재해보험에 가입한 충북 지역 농가가 지난해 기준 절반도 안 된다며 보상 범위를 넓히고, 탄소중립 대책을 수립할 때 농작물 피해 지원 확대를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달 이상저온 현상으로 충북에서는 1,400여 농가, 725만㎡에 대한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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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녹색당 “실효성 있는 농작물 피해 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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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9 10:58:12
- 수정2023-05-09 11:01:16
충북녹색당은 어제(8일) 논평을 내고 이상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농업재해보험에 가입한 충북 지역 농가가 지난해 기준 절반도 안 된다며 보상 범위를 넓히고, 탄소중립 대책을 수립할 때 농작물 피해 지원 확대를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달 이상저온 현상으로 충북에서는 1,400여 농가, 725만㎡에 대한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특히 농업재해보험에 가입한 충북 지역 농가가 지난해 기준 절반도 안 된다며 보상 범위를 넓히고, 탄소중립 대책을 수립할 때 농작물 피해 지원 확대를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달 이상저온 현상으로 충북에서는 1,400여 농가, 725만㎡에 대한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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