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코인 논란’ 나흘 만에 사과

입력 2023.05.09 (17:08) 수정 2023.05.09 (17: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거액의 코인 거래 의혹이 불거진 지 나흘 만에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사과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민생 위기 속에 공직자로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어제 입장문을 통해 자세히 소명했지만, 모든 거래는 실명 인증된 계좌를 통해서 투명하게 거래했다"며 "미공개 정보를 이용했다거나 상속·증여받았다는 것 역시 터무니없는 허위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남국, ‘코인 논란’ 나흘 만에 사과
    • 입력 2023-05-09 17:08:20
    • 수정2023-05-09 17:11:50
    뉴스 5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거액의 코인 거래 의혹이 불거진 지 나흘 만에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사과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민생 위기 속에 공직자로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어제 입장문을 통해 자세히 소명했지만, 모든 거래는 실명 인증된 계좌를 통해서 투명하게 거래했다"며 "미공개 정보를 이용했다거나 상속·증여받았다는 것 역시 터무니없는 허위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