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전세 보증액 대위변제…비수도권 ‘최다’
입력 2023.05.09 (19:24)
수정 2023.05.0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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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가 경남에서 집주인 대신 갚아준 전세 보증액이 비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한국주택금융공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경남의 전세 보증액 대위변제 건수는 천7백여 건에 654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에 이어서는 부산이 천4백여 건에 523억 원 순이었습니다.
양 의원은 지난해 시작된 고금리 기조에 집값 하락에 따른 역전세 현상 등으로 전세 보증액 대위변제가 더 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한국주택금융공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경남의 전세 보증액 대위변제 건수는 천7백여 건에 654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에 이어서는 부산이 천4백여 건에 523억 원 순이었습니다.
양 의원은 지난해 시작된 고금리 기조에 집값 하락에 따른 역전세 현상 등으로 전세 보증액 대위변제가 더 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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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전세 보증액 대위변제…비수도권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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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9 19:24:19
- 수정2023-05-09 19:29:57
한국주택금융공사가 경남에서 집주인 대신 갚아준 전세 보증액이 비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한국주택금융공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경남의 전세 보증액 대위변제 건수는 천7백여 건에 654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에 이어서는 부산이 천4백여 건에 523억 원 순이었습니다.
양 의원은 지난해 시작된 고금리 기조에 집값 하락에 따른 역전세 현상 등으로 전세 보증액 대위변제가 더 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한국주택금융공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경남의 전세 보증액 대위변제 건수는 천7백여 건에 654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에 이어서는 부산이 천4백여 건에 523억 원 순이었습니다.
양 의원은 지난해 시작된 고금리 기조에 집값 하락에 따른 역전세 현상 등으로 전세 보증액 대위변제가 더 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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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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