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안동] 영주시, 청년 이사비 최대 50만 원 지원 외

입력 2023.05.09 (19:30) 수정 2023.05.09 (19: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주시가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경북 최초로 이사비용을 지원합니다.

신청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주택을 임차하거나 매수해 영주시로 전입한, 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년 세대주입니다.

지원 대상은 이삿짐 운반과 포장비뿐만 아니라 부동산 중개수수료와 입주청소비 등 이사에 드는 실제 비용으로 최대 50만 원까지입니다.

봉화군, 양수발전소 유치 재도전

봉화군이 2019년 탈락했던 양수발전소 유치를 다시 추진합니다.

봉화군은 지난 1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제10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을 확정함에 따라 의회 동의 등 양수발전소 유치에 필요한 행정절차와 현장조사, 주민동의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봉화군은 양수발전소가 건설되면 1조 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동양반쌀’ 5년 연속 우수브랜드 선정

안동양반쌀이 경상북도가 선정하는 경북 6대 우수브랜드 쌀에 5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안동양반쌀은 지난해 4백6십여 농가에서 494ha를 전량 계약재배해 6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체계적인 관리로 식미와 품질이 우수합니다.

안동양반쌀은 지난 2천16년엔 대한민국 명품 쌀 우수상을 수상했고, 2018년에는 팔도농협 쌀 대표브랜드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하회 별신굿 탈놀이 멜버른 페스티벌 공연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오는 13일 호주 멜버른 코리아 페스티벌에서 초청 공연을 펼칩니다.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단은 13일 오전과 오후 각 한 차례씩 멜버른 페더레이션 광장에서 공연을 선보입니다.

2014년부터 시작한 멜버른 코리아 페스티벌은 탈춤공연과 한복 패션쇼, K-팝 댄스, K-푸드 시식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매년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기는 안동] 영주시, 청년 이사비 최대 50만 원 지원 외
    • 입력 2023-05-09 19:30:07
    • 수정2023-05-09 19:49:53
    뉴스7(대구)
영주시가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경북 최초로 이사비용을 지원합니다.

신청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주택을 임차하거나 매수해 영주시로 전입한, 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년 세대주입니다.

지원 대상은 이삿짐 운반과 포장비뿐만 아니라 부동산 중개수수료와 입주청소비 등 이사에 드는 실제 비용으로 최대 50만 원까지입니다.

봉화군, 양수발전소 유치 재도전

봉화군이 2019년 탈락했던 양수발전소 유치를 다시 추진합니다.

봉화군은 지난 1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제10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을 확정함에 따라 의회 동의 등 양수발전소 유치에 필요한 행정절차와 현장조사, 주민동의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봉화군은 양수발전소가 건설되면 1조 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동양반쌀’ 5년 연속 우수브랜드 선정

안동양반쌀이 경상북도가 선정하는 경북 6대 우수브랜드 쌀에 5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안동양반쌀은 지난해 4백6십여 농가에서 494ha를 전량 계약재배해 6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체계적인 관리로 식미와 품질이 우수합니다.

안동양반쌀은 지난 2천16년엔 대한민국 명품 쌀 우수상을 수상했고, 2018년에는 팔도농협 쌀 대표브랜드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하회 별신굿 탈놀이 멜버른 페스티벌 공연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오는 13일 호주 멜버른 코리아 페스티벌에서 초청 공연을 펼칩니다.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단은 13일 오전과 오후 각 한 차례씩 멜버른 페더레이션 광장에서 공연을 선보입니다.

2014년부터 시작한 멜버른 코리아 페스티벌은 탈춤공연과 한복 패션쇼, K-팝 댄스, K-푸드 시식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매년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