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KBS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 MC 바통터치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가 이번 주부터 새로운 진행자와 함께 돌아옵니다.

지난 시즌 MC- 박재범 씨 뒤를 이을 새 얼굴은 누구인지, 함께 만나보시죠.

KBS '더 시즌즈'의 첫 번째 계절을 박재범 씨가 화려하게 장식했다면, 두 번째 계절은 밴드 잔나비의 감성 보컬 최정훈 씨가 맡아서 꾸밉니다.

'더 시즌즈'는 올 한 해 총 네 명의 MC가 각자 이름을 건 한(1) 시즌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앞서 2월부터 지난달 23일까지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가 방송된 데 이어 오는 14일 일요일 밤에는 두 번째 시즌인 '최정훈의 밤의 공원'이 시작됩니다.

어제 제작발표회에서 최정훈 씨는 단독 진행이 처음이라 걱정이 많았다면서도 지난 시즌보다 조금 더 음악과 노래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아울러 당분간은 다른 콘서트나 무대 출연 없이 '더 시즌즈'에 소위 '올인'을 할 것으로 알려져 최정훈 씨의 활약에 기대가 쏠립니다.

지금까지 잇슈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