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환경연구원, 수산물·갯벌 ‘방사능 검사’ 강화

입력 2023.05.10 (08:08) 수정 2023.05.10 (08: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일본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비해 남해 연안에서 유통되는 수산물과 바닷물, 갯벌 등 방사능 검사를 강화합니다.

방사능 검사 지역은 창원시 진해구와 통영시, 사천시와 거제시, 남해군 등 5개 지역에서 올해는 고성군까지 확대합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까지 수산물 80여 건과 바닷물과 갯벌 40여 건을 조사한 결과, 수산물에서 방사성 요오드나 세슘이 검출되지 않았고, 바닷물과 갯벌에서도 세슘은 안전 범위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보건환경연구원, 수산물·갯벌 ‘방사능 검사’ 강화
    • 입력 2023-05-10 08:08:54
    • 수정2023-05-10 08:19:42
    뉴스광장(창원)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일본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비해 남해 연안에서 유통되는 수산물과 바닷물, 갯벌 등 방사능 검사를 강화합니다.

방사능 검사 지역은 창원시 진해구와 통영시, 사천시와 거제시, 남해군 등 5개 지역에서 올해는 고성군까지 확대합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까지 수산물 80여 건과 바닷물과 갯벌 40여 건을 조사한 결과, 수산물에서 방사성 요오드나 세슘이 검출되지 않았고, 바닷물과 갯벌에서도 세슘은 안전 범위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