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하차도 집수정 공사장에서 신호수를 하다 트럭에 치인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그제(8일) 오후 1시 3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월출 지하차도 집수정 공사장에서 신호수로 일하던 20대 노동자 A 씨가 8톤 화물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60대 트럭 운전사를 교통사고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안전모와 안전 조끼를 착용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그제(8일) 오후 1시 3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월출 지하차도 집수정 공사장에서 신호수로 일하던 20대 노동자 A 씨가 8톤 화물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60대 트럭 운전사를 교통사고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안전모와 안전 조끼를 착용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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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차도서 신호수하다 트럭에 치인 20대 남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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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0 10:00:03
광주 지하차도 집수정 공사장에서 신호수를 하다 트럭에 치인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그제(8일) 오후 1시 3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월출 지하차도 집수정 공사장에서 신호수로 일하던 20대 노동자 A 씨가 8톤 화물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60대 트럭 운전사를 교통사고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안전모와 안전 조끼를 착용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그제(8일) 오후 1시 3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월출 지하차도 집수정 공사장에서 신호수로 일하던 20대 노동자 A 씨가 8톤 화물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60대 트럭 운전사를 교통사고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안전모와 안전 조끼를 착용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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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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