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뉴질랜드 북섬에 폭우로 홍수

입력 2023.05.10 (10:55) 수정 2023.05.11 (15: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북섬 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쏟아져 오클랜드에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현지시각 9일 오클랜드를 비롯한 북섬 북부 지역에 몰아닥친 돌풍과 폭우로 일부 지역에서는 도로와 주택이 침수되는 홍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비는 앞으로도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는데요.

뉴질랜드 북섬 북부 지역에서는 지난 1월에도 기록적인 폭우로 산사태와 주택 침수 등의 큰 피해가 발생해 비상사태가 선포된 바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은 26도, 베이징은 28도까지 올라가 초여름 같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자카르타의 5월 평균 최고 기온은 32.5도로 서울의 한여름 날씨보다 덥습니다.

뉴델리에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런던과 파리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토론토는 쾌청하겠지만, 기온의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날씨] 뉴질랜드 북섬에 폭우로 홍수
    • 입력 2023-05-10 10:55:39
    • 수정2023-05-11 15:35:57
    지구촌뉴스
뉴질랜드 북섬 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쏟아져 오클랜드에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현지시각 9일 오클랜드를 비롯한 북섬 북부 지역에 몰아닥친 돌풍과 폭우로 일부 지역에서는 도로와 주택이 침수되는 홍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비는 앞으로도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는데요.

뉴질랜드 북섬 북부 지역에서는 지난 1월에도 기록적인 폭우로 산사태와 주택 침수 등의 큰 피해가 발생해 비상사태가 선포된 바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은 26도, 베이징은 28도까지 올라가 초여름 같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자카르타의 5월 평균 최고 기온은 32.5도로 서울의 한여름 날씨보다 덥습니다.

뉴델리에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런던과 파리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토론토는 쾌청하겠지만, 기온의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