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취임 1주년’ 현충원 참배…별도 기념행사 없어

입력 2023.05.10 (12:14) 수정 2023.05.10 (12: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추경호 경제부총리 등 국무위원을 비롯해 김기현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 대통령실 주요 참모들과 현충탑을 찾아 헌화하고 묵념했습니다.

또 방명록에는 "위대한 국민과 함께 자유와 혁신의 나라, 세계 평화와 번영에 책임 있게 기여하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썼습니다.

윤 대통령은 취임 1주년 기자회견 등으로 소회를 밝히는 대신 SNS에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1년이었다"며 "앞으로도 국민만 바라보고 일하겠다"는 짧은 소감을 남겼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윤 대통령, ‘취임 1주년’ 현충원 참배…별도 기념행사 없어
    • 입력 2023-05-10 12:14:56
    • 수정2023-05-10 12:33:06
    뉴스 12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추경호 경제부총리 등 국무위원을 비롯해 김기현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 대통령실 주요 참모들과 현충탑을 찾아 헌화하고 묵념했습니다.

또 방명록에는 "위대한 국민과 함께 자유와 혁신의 나라, 세계 평화와 번영에 책임 있게 기여하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썼습니다.

윤 대통령은 취임 1주년 기자회견 등으로 소회를 밝히는 대신 SNS에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1년이었다"며 "앞으로도 국민만 바라보고 일하겠다"는 짧은 소감을 남겼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