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3.05.10 (19:49) 수정 2023.05.10 (19: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 1년에 대해 각자 내리는 평가는 다르겠지만, 대체로 긍정적이기보다는 좀 더 잘하라는 요구가 높아 보입니다.

한 직장인은 대통령의 언행에 주목했습니다.

그는 한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어 윤 대통령의 주요 발언들을 기록했습니다.

정파나 진영에 따라 무조건적인 옹호나 이유 없는 비난만 하지 말고, 대통령의 언행과 행적을 바탕으로 냉정하게 평가를 내리자는 겁니다.

1년 전, 윤 대통령은 당선 당시.

이런 인삿말을 남겼습니다.

"국민의 고통과 마음을 보듬지 못하고 국민의 신뢰에 보답하지 못한다면 준엄한 목소리로 꾸짖어 주십시오".

이 직장인이 개설한 사이트, 모름지기 말은 무거워야 하고 행동에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는 걸 말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부산] 클로징
    • 입력 2023-05-10 19:49:22
    • 수정2023-05-10 19:53:50
    뉴스7(부산)
윤석열 정부의 지난 1년에 대해 각자 내리는 평가는 다르겠지만, 대체로 긍정적이기보다는 좀 더 잘하라는 요구가 높아 보입니다.

한 직장인은 대통령의 언행에 주목했습니다.

그는 한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어 윤 대통령의 주요 발언들을 기록했습니다.

정파나 진영에 따라 무조건적인 옹호나 이유 없는 비난만 하지 말고, 대통령의 언행과 행적을 바탕으로 냉정하게 평가를 내리자는 겁니다.

1년 전, 윤 대통령은 당선 당시.

이런 인삿말을 남겼습니다.

"국민의 고통과 마음을 보듬지 못하고 국민의 신뢰에 보답하지 못한다면 준엄한 목소리로 꾸짖어 주십시오".

이 직장인이 개설한 사이트, 모름지기 말은 무거워야 하고 행동에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는 걸 말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